태풍 '힌남노'는 큰 피해를 기록했던 태풍 '메미'보다 더 강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newsvop
제11호 태풍 '힌남노' 간접영향으로 강한 비바람이 부는 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인근 해안가에 진입금지 팻말이 서 있다. 기상청은 태풍 힌남노가 이날 우리나라를 향해 방향을 틀어 오는 6일 새벽께 서귀포 남동쪽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측했다. 2022.09.02. ⓒ뉴시스기상청이 3일 오전 10시 발표한 예보에 따르면, 힌남노는 현재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390km 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대풍속 169km/h의 강한 위력을 보이며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4일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일부 지역에 비가 오는 것을 시작으로 5일 오전에는 수도권, 강원 영서, 충남권 북부에 시간당 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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