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오전 9시 전후 경남 남해안 상륙…강도는 아직 '강'
광고기상청은 카눈이 오전 9시 통영 서쪽 30㎞ 지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상륙 후 카눈은 오후 5시 청주 북북동쪽 20㎞ 지점, 오후 9시 서울 동남동쪽 40㎞ 지점을 지나 자정께 서울 북북동쪽 40㎞ 지점에 이르겠다.기상청이 10일 오전 4시 발표한 제6호 태풍 카눈 예상 경로. [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현재 강원남부동해안과 경상해안에 시간당 강수량 20~30㎜씩 비가 내리고 남해안을 중심으로 순간최대풍속이 25㎧ 안팎인 강풍이 분다.또 경남 거제와 양산엔 191.7㎜와 156.8㎜, 남해엔 149.0㎜, 산청에는 140.7㎜ 비가 쏟아졌다.최대순간풍속 기록을 살펴보면 이날 0시께 통영 매물도에 최대순간풍속이 33.3㎧에 달하는 강풍이 불었다. 거제와 전남 여수는 최대순간풍속이 29.9㎧와 26.5㎧에 달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태풍 카눈, 남해안 250㎞ 이내로…상륙 시 예상강도 낮아져(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제6호 태풍 카눈이 제주에서 200㎞, 국내 상륙 예상 지점인 남해안에서 250㎞ 정도까지 북상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태풍 카눈, 내일 아침 통영으로 상륙‥경남 남해안 비상 대비 태세내일 아침 태풍이 상륙하는 경남 남해안 역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차수벽이 설치되고, 침수피해를 막기 위한 대비도 세웠습니다. 경남 통영 북신항 연결해 보겠습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태풍 '카눈' 남해안 상륙한다…전국 지자체·산업계 바짝 '긴장' | 연합뉴스(전국종합=연합뉴스) 제6호 태풍 '카눈'이 오는 10일 오전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 주요 지자체와 산업계에 비상이 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태풍 '카눈' 이대로면 수도권 강타…10일 오전 남해안 상륙[기자]제6호 태풍 '카눈'이 방향을 서쪽으로 조금 더 틀며 서울에 바짝 붙어 수도권을 관통할 전망입니다. 예상 경로 내일(10일) 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