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역시 최고 단계인 3단계로 상향됐습니다.
태풍 위기경보는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됐고, 중대본도 3단계를 가동하는 등 피해 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제6호 태풍 '카눈'의 상륙을 앞두고 어선을 안전한 육지로 옮겨두는 겁니다.상인과 주민들은 배수 시설을 살피고, 차수판도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차수벽 3백 개, 그다음에 대용량 물 펌프까지 만약을 대비해서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정부는 오늘 오후 5시, 태풍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했습니다.정부는 우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지난달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한다는 계획입니다.MBC뉴스 김세영입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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