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부서 폭탄 테러…군인 2명 사망 · 3명 부상 SBS뉴스
5일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나라티왓주 국경 지역인 시사콘의 도로에서 폭탄이 폭발해 육군 장교 등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습니다.이들 일행은 4대의 차량에 나눠타고 기지로 향하고 있었다.차량에 타고 있던 폭발물처리반 소속 장교와 부사관 등 2명이 숨졌고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도로변 숲에서 배터리와 전선이 발견됐습니다.
국방부 장관을 겸하고 있는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폭탄 테러로 인한 군인들의 희생에 애도를 표하고 보안 강화와 범인 체포를 지시했습니다.정부는 지난달 22일 주요 이슬람 무장반군인 민족해방전선과 '남부 지역 평화를 위한 공동 종합 개발 계획'에 합의했습니다.이슬람 반군은 이 지역에서 분리 독립을 주장하며 오랫동안 테러와 무장 분쟁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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