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죽전역 향하던 열차에서 흉기 난동 사건 60대 2명·50대 1명 다쳐…생명에 지장은 없어 트위터 등 SNS 통해 ’흉기 난동’ 소식 확산
주변에 있던 60대 2명과 50대 1명이 다쳐서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네, 사건이 발생한 건 오늘 오후 5시 50분쯤입니다.이 사건으로 60대 여성 2명과 50대 남성 1명이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역내 편의점 직원과 평소 죽전역을 자주 이용하는 승객의 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장현주 / 경기 용인시 죽전동 : 올 때까지는 이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넘겼었는데 막상 오니까 조금 무섭더라고요.]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관련 소식이 확산됐는데, 지하철 안에서 한 여성이 큰 목소리로 통화하는 것을 다른 여성 승객이 항의했고, 그러자 갑자기 통화를 하던 여성이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휘두르고, 또 이를 말리던 남성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