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35억 원 투입한 홍성 명동상가... 빈 점포만 늘어 홍성 김덕배_의원 홍성군의회 명동상가 지역경제 이은주 기자
충남 홍성 명동상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5년간 3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빈 점포 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다 근본적인 상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홍성군이 홍성군의회에 제출한 경제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명동상가 전체 점포수는 245개로 이중 빈 점포 수가 ▲2021년 55개 ▲2022년 58개 ▲2023년 61개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그러면서"빈 점포 중 외지인 건물이 많다. 상가 임차료 내려달라고 상인회 말해도 미동도 않는다. 군에서 군수 명의로 협조공문 보내라. 추후 임대료를 인상하더라도 상업하는 분들이 상가를 이용해서 영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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