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아직은 때 아냐…역풍 안 부는 것은 의미심장”

탄핵? “아직은 때 아냐…역풍 안 부는 것은 의미심장”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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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향] “시간은 국민의힘이나 보수 편이 아니다.” 시사평론가 공희준 작가의 말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억지로 임기 채우면 어느 세력이 결딴나나. 뻔히 보이지 않나. 그리...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과 야당의원들 7월 9일국회에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여당의원들이 항의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과 관련해 청문회 실시 계획을 의결하는 투표에 손을들어 찬성하고 있다. 증인으로는 영부인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 등 총 39명을 채택했다. 참고인은 7명으로 확정했다. /박민규 선임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억지로 임기 채우면 어느 세력이 결딴나나. 뻔히 보이지 않나. 그리고 설령 보수 쪽이 말하는 것처럼 이재명이 사법리스크로 낙마한다고 하더라도 대신 나올 후보가 세면 셌지 약한 후보는 아닐 것이다.”“중요한 것은 이대로는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다는 것이다. 보수층의 공포가 한동훈 당대표 대세론까지 이어진 것이다.”이어지는 공 작가의 말이다. “불과 몇 개월 전만 하더라도 한동훈이 ‘비윤’의 상징적 인물이 될 것이라고 누가 상상했겠는가. 국민의힘 당대표 임기는 2년이다.

“탄핵이 일종의 전쟁이라면 아직 진용을 못 갖췄다. 전쟁 준비를 끝내야 본격적인 출격도 가능한 것이다. 비유하자면 장수가 필요하다. 2016~2017년을 돌이켜보면 문재인·안철수·이재명이 튀어나오고 심상정이 따라 나오는 등 장수가 여럿 있었다. 반면 지금은 그 장수가 이재명·조국뿐이다. 두 사람만으로는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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