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식 나오던 롯데 포수·유격수 타순, 한 번에 업그레이드
강덕철 기자=한현희, 유강남, 노진혁이 19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입단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롯데 자이언츠 성민규 단장. [email protected]타율 0.331에 23홈런과 101타점, OPS 0.881로 은퇴 시즌에 맹활약을 펼친 이대호의 빈자리를 다른 선수로 채울 수 있다는 계산 덕분이다.주전 유격수로 뛸 예정인 노진혁은 2022년 타율 0.280에 15홈런, 75타점으로 리그에서 손꼽는 공격형 유격수였다. 강덕철 기자=노진혁이 19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입단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3.1.19 [email protected]유강남 역시 롯데가 그토록 찾던 공격형 포수다.롯데 코치진은 서울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며 2018년 19홈런, 2019년과 2020년 16홈런을 친 유강남이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홈런 20개를 넘길 거로 기대한다.
올해 롯데의 1군 타격코치를 겸하는 박흥식 수석코치는"여러 선수가 번갈아 가며 지명타자로 출전하면 체력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FA 영입으로 타선에 짜임새가 더해졌다. 선수층도 두꺼워졌다. 캠프에서는 득점권 타율 향상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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