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입법원, 블랙핑크 암표 논란에 최대 50배 벌금 법안 통과 SBS뉴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입법원은 지난 12일 암표 근절을 위한 '문화창의산업발전법' 개정안을 여야의 지지로 통과시켰습니다. 개정안은 예술·문화공연 입장권을 액면가 또는 정가를 초과하는 금액으로 재판매하면 모두 암표로 간주해 처벌하고, 재판매 성사 여부와는 관계없이 티켓 액면가나 정가의 10∼50배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또한 문화부는 3개월 안에 대형 전시·공연행사의 티켓 구매 실명제 실시와 티켓 재판매 거래 플랫폼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일정 등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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