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 12일 K리그 서울-울산 경기 본다 SBS뉴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클린스만 감독이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K리그1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클린스만 감독이 취임 후 처음으로 현장에서 보게 될 K리그 팀인 서울과 울산엔 황의조, 나상호, 김영권, 조현우, 김태환 등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됐던 선수가 여럿 뛰고 있습니다.이 경기를 시작으로 클린스만 감독은 24일 콜롬비아, 28일 우루과이와 평가전에 대비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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