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A매치 맞대결을 앞두고 손흥민(토트넘)과 조규성(미트윌란)을 나란히 최전방에 기용하는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국제축구연맹 랭킹 28위)은 13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사우디아라비아(54위)를 상대한다. 한국은 최전방에 손흥민과 조규성을 배치한다.
축구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A매치 맞대결을 앞두고 손흥민과 조규성을 나란히 최전방에 기용하는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오전 1시30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한다. 클린스만 감독 부임 이후 앞서 치른 5차례의 A매치 평가전에서 무승으로 부진한 만큼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다.대한축구협회가 공개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 선발 출전 선수 명단. 사진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처2선에는 이재성과 황희찬이 좌우 측면에 서고, 중원은 황인범과 박용우가 책임진다. 포백은 왼쪽부터 이기제-김민재-정승현-설영우가 일자로 늘어선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 황희찬을 선발로 기용한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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