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코스피가 20일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거래 영향으로 8거래일 만에 하락하고 있다.
황광모 기자=1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화면에 이날 거래를 마친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지수는 전장 대비 7.10포인트 오른 2,633.91로 출발한 후 상승 폭을 빠르게 키웠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62포인트 오른 778.27로 장을 마감했다. 곽윤아 기자=코스피가 20일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거래 영향으로 8거래일 만에 하락하고 있다.지수는 전장 대비 9.80포인트 내린 2,661.72로 출발해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코스피200선물 시장에서도 외국인은 1천712억원 매도 우위다.간밤 뉴욕증시는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을 소화하며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16%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각각 0.24%, 0.07%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오락·문화, 섬유·의류, 화학 등은 상승 중이고, 운송장비, 제약, 일반서비스 등은 하락하고 있다.지수는 전장 대비 0.49포인트 내린 777.78로 출발했지만 곧바로 상승 전환했다.스튜디오드래곤, CJ ENM, 디어유 등 엔터·미디어주가 강세다.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리가켐바이오 등이 강세고, 알테오젠9-0.52%), 휴젤, 코오롱티슈진 등은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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