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61명 중 43명 지역사회 감염으로 집계 전라남도,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 실내 50명·실외 100명 행사 금지…공공다중시설 운영 중단
수도권과 광주, 대전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방역 당국도 대응 수위를 고심하고 있는데요.[기자]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3일부터 사흘 연속 60명대에 이르고 있는데요.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광주가 각각 16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와 대전이 각각 8명, 강원·전북 경북·제주에서 각각 1명이 늘었습니다.이외에 해외에서 들어온 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9명입니다.
[앵커]최근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잇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또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등교 여부에 대해서도 교육청과 협의해 결정할 계획입니다.광주도 어제 하루 16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광주 광륵사와 일곡중앙교회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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