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248명…“감염경로 불분명 20% 넘어”

코로나19 신규 확진 248명…“감염경로 불분명 20% 넘어” KBS뉴스 KBS

확진자는 새로 248명 늘었는데 10명 빼고는 모두 국내 발생입니다.신규 확진자의 80%는 수도권에 몰려 있고, 충북만 빼고는 모두 확진자가 늘어 전국적인 확산세가 여전했습니다.8월 초엔 하루 15명 정도였는데 최근 2주동안 평균 29명으로 급증해 의료 체계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또, 어떻게 감염됐는지 확인되지 않은 환자 비율은 점점 높아져 최대치까지 올라갔습니다.최근 2주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비율은 22.7%입니다.

지난주 금요일까지 집계한 통계와 비교하면 3% 포인트, 그 직전의 2주에 비해선 12% 포인트,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오고 있는 서울의 지표는 더 심각합니다.집단으로 발생하는 사례가 느는 것도 방역엔 걸림돌입니다.최근 2주간의 신규 집단 발생 건수는 40건으로, 직전 2주보다 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사람 간 접촉을 줄이기 위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거듭 강조하는 이윱니다.방역당국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효과는 빨라야 이번 주말에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경각심을 놓지 말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KBSnews /  🏆 2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 299명' 5일 만에 3백 명 아래로...[앵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 만에 2백 명대로 떨어져 299명을 기록했습니다.수도권에서만 20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대구의 확진자 수도 30명을 기록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이지은 기자!국내 확진자 집계 상황 알려주시죠.[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99명...닷새 만에 300명 아래로[앵커]코로나19 대유행 위기 속에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99명 늘어나 닷새 만에 3백 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국내 확진자는 283명으로 수도권에서만 203명이 발생했고 대구에서도 30명이 나왔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이지은 기자!국내 확진자 관련 자세한 집계 현황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8명···지역사회 감염 238명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248명 늘어난 1만9947명이라고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99명···대구서 30명 발생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299명 늘어난 1만9699명이라고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로나19 확진' 박태준, 치료 후 퇴원 '의료진 모습에 감동, 난 아무것도 아니었다'코로나19 확진을 받았던 웹툰 작가 박태준이 병원에서 퇴원했다. 박태준은 31일 자신의 SNS을 통해 '무사히 퇴원했습니다. 후각과 미각은 회복 중이고 음압병동에 격리되어 침대에서만 10일 이상 머물렀더니 체력은 많이 약해졌는데 다행히 후유증 같은 건 없이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복귀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