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오는 31일 2급에서 4급으...
1급 감염병 지정→2급→4급 [앵커]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기정훈 기자!다른 나라들이 대부분 일일 확진자 집계를 중단하고 이미 일반의료체계에서 관리하고 있어서 우리나라도 고위험군 보호 중심으로 목표를 전환할 시점이라는 판단에 따른 겁니다.코로나19는 지난 2020년 1월 신종 감염병을 뜻하는 제1급 감염병으로 지정됐는데요.4급 감염병이 되면 대응체계가 전수 감시에서 표본 감시로 바뀝니다.또 전국 64개 하수처리장에서의 하수기반 감시 등 다층 감시체계를 통해 유행상황과 변이 바이러스 양상을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또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지원되던 생활지원비나 30인 이하 중소기업 대상의 유급휴가비 지원도 모두 종료됩니다.방역당국은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 보호와 범부처 차원의 안정적 대응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입원 환자를 위한 지정 병상은 유지되지만 입원 치료비 지원은 경증, 중등증 환자는 빠지고 중증 환자에 한해 일부 지원이 계속됩니다.선별진료소도 고위험군과 감염취약시설의 무료 PCR 검사 등을 위해 당분간 운영하고 백신과 먹는 치료제 비용도 계속 무상 지원합니다그렇게 되면 선별진료소 운영도 모두 종료되고 일부 검사비 지원도 대부분 중단될 예정입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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