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에 천9백억 원 투입…‘국가 감염병임상시험센터’도 지정 예정 KBS뉴스 KBS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 부처는 오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위원회 제4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과 관련된 추가 경정 예산 집행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역물품·기기 고도화 등에도 357억 원이 소요됩니다. 카이스트 플랫폼을 활용해 학계와 연구계 등의 기술 역량을 모아 기업과 함께 감염병에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한국형 방역 패키지' 개발에 222억 원이, 방역 장비와 진단기기의 국산화·고도화 지원 사업에 135억 원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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