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일주일 새 35.8% 증가…인플루엔자 발생도 늘어 KBS KBS뉴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일주일 전에 비해 30% 넘게 늘어나는 등 4주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위험도는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6월 넷째주 1만7,441명이던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7월 첫째주 2만명 대를 넘어선 뒤 둘째주에는 2만6,705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다만 여전히 중증화율과 치명률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27주 연속으로 '낮음' 수준을 유지했습니다.고위험군은 다중이용시설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줄 것을 권고하는 한편 호흡기 감염병으로 확진된 경우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설명했습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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