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군 외 일반지원 대폭 축소 병원 실내마스크 의무 그대로
정부는 지난 23일 확정 발표한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 및 2단계 조치’를 이날부터 시행한다.국내 감염병은 위험도 등에 따라 1∼4급으로 분류되며 4급은 가장 낮은 단계다. 코로나19와 같은 4급 감염병으로는 독감, 급성호흡기감염증, 수족구병 등이 있다.앞으로는 500여 곳의 감시기관이 참여하는 양성자 신고체계가 가동된다.
감시기관 내 확진자 발생 현황과 추세 등은 주간 단위 통계로 발표된다.고위험군 보호 집중 차원에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 남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계속 유지키로 했다.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이 아닌 일반 국민은 검사 비용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입원치료비 지원도 전체 입원환자가 대상이었으나 이날부터는 중환자실 격리입원료, 중증환자 치료비 중 비용이 큰 중증처치에 한해 연말까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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