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과 벨링엄, 위기의 잉글랜드 구한 두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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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4 16강전] 잉글랜드 2-1 슬로바키아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살아남았다. 위기일수록 에이스들이 힘을 발휘하는 법이다. 해리 케인과 주드 벨링엄이 탈락 위기에 내몰린 잉글랜드를 구해내며 유로 2024 8강 진출을 이글었다. 잉글랜드는 이탈리아를 물리치고 올라온 스위스와 8강전에서 격돌하게 됐다.잉글랜드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은 케인이 나서고, 2선에는 필 포든-벨링엄-부카요 사카가 자리했다. 중원은 데클란 라이스-코비 마이누, 수비는 키어런 트리피어-마크 게히-존 스톤스-카일 워커, 골문은 조던 픽포드가 지켰다.

슬로바키아는 전반 25분 선제골을 엮어내는데 성공했다. 롱패스를 쿠츠카가 헤더로 스트렐레츠에게 건넸다. 스트렐레츠는 수비 사이로 침투하는 슈란츠에게 패스했고, 슈란츠의 마무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잉글랜드는 후반 초반 맹공을 가했다. 후반 5분 트리피어의 패스를 받은 포든이 침투하며 골로 연결했지만 앞선 상황에서 포든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로 선언되고 말았다. 잉글랜드는 슬로바키아를 쉼없이 몰아쳤다. 후반 33분 포든이 띄어준 프리킥을 케인이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대 옆으로 흘러나갔다. 후반 34분 마이누 대신 에제를 넣으며 공격 자원을 더 늘렸다. 후반 36분 라이스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마저 골대를 팅기는 등 운마저 따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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