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종식, 기후 회복력 및 젠더정의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이영신 이사장과 미쉘 윈트럽 대사, 김주령 친선대사가 인사말을 전했으며, 이준모 대표는 '2024 세계기아지수' 발표를 통해 전 세계의 기아 상황을 공유했다.
세미나에서 매년 발간되는 세계기아지수 보고서를 소개하고 관련 연구자 및 실무자들이 모여 세계기아 현황과 기아가 개선되기 위해 필요한 기후 회복력, 젠더정의 이야기가 이루어졌다.
미쉘 윈트럽 대사는"애석하게도 우리는 사하라 이남 국가들, 가자지구, 우크라이나 등 세계 각국가에서 식량안보 위기, 인도주의적 위기를 목격하고 있다"며"식량안보를 위해 젠더정의가 필요하다. 여성들은 가정, 사회, 시장 단위에서 식량 시스템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여성의 역할을 증진시키고 투자나 기후 적응력, 미세영양 같은 다른 지원책이 제공된다면 혁신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준모 대표는 '2024 세계기아지수' 발표에서"현재 기아 상황은 참담하고 암담한 수준"이라며"전 세계 인구 81억 명 중 7억 3300만 명이 영양결핍이고, 1억 4800만 명의 아동이 발육 부진이다. 유엔과 국제사회가 함께 약속했던 SDGs 중 2번 기아 종식이 2030년까지 목표 달성하기 어려워 보이며, 기아 종식을 이루려면 136년이 필요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장은하 교수는 '개발협력에서 젠더정의의 기여와 정책 혁신' 발표에서 유엔 내 개발협력과 여성 이슈를 언급하며" 1995년에 북경행동강령이 다루어졌다. 빈곤, 무력분쟁, 환경 등 분야에서 여성이 의사결정에 참여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며"유엔에서 SDGs를 할 때도 2번째 목표로 기아 종식이 있었고, 기아 종식 목표 내 세부적으로 여성 주류화 정책이 있었다"고 말했다. 여성이고, 기후 충격 속에서 여성은 물, 음식, 장작을 구해야할 뿐만 아니라 자녀를 맡아야해 큰 부담감을 갖는다. 하지만 여성의 토지, 가축, 농업 기구 접근은 제한적이고 남성 위주로 가축 판매, 씨앗 구매 같은 의사결정이 이루어진다"라고 말했다. 따라서"포용적 정책 실행, 여성의 자원과 기술에 접근성 개선뿐만 아니라 남편의 가사분담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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