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 농구단, 연고지 포항이전 논의…기업들 난색
임병식 기자=1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고양 캐롯과 안양 KGC인삼공사 경기에서 고양 이정현이 땀을 닦고 있다. 2023.4.19 andphotodo@yna.co.kr20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고양 캐롯 관계자는 이달 초 포항시 관계자를 만나 연고지 이전안을 논의했다.포항을 대표하는 기업인 포스코그룹의 각 계열사는 이미 축구단, 럭비단, 체조단 등 스포츠팀을 운영하고 있어 농구단을 운영할 여력이 없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한 기업체 관계자는"시에서 연락이 왔는데 어렵다고 했다"고 말했고 또 다른 기업체 관계자도"우리한테도 연락이 왔는데 '형편상 농구단을 운영하기는 힘들다'고 전했다"고 말했다.캐롯은 2021-2022시즌이 끝난 뒤 고양 오리온 프로농구단을 인수해 프로농구에 뛰어든 팀이다.
이후로도 선수단 급여가 밀리는 등 캐롯은 시즌 내내 돈 문제에 시달렸다. 포항시 관계자는"축구나 배구 등 다른 스포츠에 비하면 농구단 운영비가 적게 들면서도 홍보 효과가 있다고 보는데 기업들이 모두 난색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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