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들의 운전습관 긴급출동 앰뷸런스 캐나다인들의_운전습관 김종섭 기자
캐나다에서 운전은 한국의 소위 '초보운전' 정도로 조심히 운전해야 무방하다. 방향을 우회하거나 좌회전하기 위해선 차선 변경을 미리부터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처럼 급격하게 차선 변경시 양보의 미덕을 기대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사고 위험 가능성이 크다. 주행 시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 되도록 차선 변경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주차장 또한 예외는 아니다. 주차구역 내에서 벗어나는 차량은 전후좌우를 살펴야 할 의무가 있다. 주차된 차량의 움직임과 주차장을 향해 진입해 들어오는 차량의 의무가 전혀 다르다. 부주의로 접속사고라도 날 때에는 주차했던 차량 과실이 100% 인정된다. '직진 우선의 법칙'이 적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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