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3년 만에 정상 개최되고 있는 칸 국제 영화제를 한국 영화들이 빛내고 있습니다.영화제 초반부터 분위기를 띄우고 있는 한국 영화가 '헌트'인데요.이승은 기자가 소개합니다.[기자]'오징어 게임' 주연 이정재 씨의 칸 입성은 영화제 초반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정우성 씨와 함께 한 뤼미에르 극...
이승은 기자가 소개합니다.정우성 씨와 함께 한 뤼미에르 극장 앞 레드카펫에 카메라 플래시가 집중됐고, 전 회차 시사가 매진됐습니다.[정우성 / 영화 '헌트' 출연 : 역시 감독을 잘 뒀구나, 브라보!]'헌트'는 서로를 의심하는 두 안기부 요원이 격랑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입니다.
[이정재 / 영화 '헌트' 감독 출연 각본 : 얇은 매직미러를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같이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이 인물들은 하나의 소망과 결실을 보고 싶어 하는 인물들이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정우성 씨는 먼저 메가폰을 잡은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 '보호자'로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관객과 함께 스크린 앞에서 공감하고,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는 두 만능 영화인의 새로운 모험이 기대됩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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