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일행과 말다툼하던 손님이 음료를 바닥에 내던진 후 음료를 새로 만들어 달라고 한 사연이 JTBC 보도를 통해 공개됐다.13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경기도 군포시의 한 카페에서 중년 남녀 일행이 대화하던 중 한 남성이 손에 든 음료를 옆 사람 다리를 향해 던졌다.이후 이 남성은 바닥에 떨어...
13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경기도 군포시의 한 카페에서 중년 남녀 일행이 대화하던 중 한 남성이 손에 든 음료를 옆 사람 다리를 향해 던졌다.당시 상황에 대해 카페 주인은 “욕하는 소리가 지속되다가 갑자기 우당탕 소리가 났다. 테이블과 의자 위에 다 튀어서 3~40분을 닦아야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약 1시간이 흘러 더욱 기막힌 상황이 벌어졌다.
중년 남녀 일행 중 한 명이 다시 돌아와 먹던 음료는 어디에 두었느냐고 물었고 카페 주인이 “이미 치웠다”고 답하자 “남은 만큼 다시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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