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인니 ‘슈퍼뱅크’ 지분투자···그랩과 손잡고 동남아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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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동남아시아 최대 플랫폼 서비스사 ‘그랩(Grab)’과 손잡고 첫 해외투자에 나섰다. ...

사진 크게보기 카카오뱅크가 동남아시아 최대 플랫폼 서비스사 ‘그랩’과 손잡고 첫 해외투자에 나섰다. 현지 디지털 은행 지분을 매입해 인구수 대비 금융 기반이 취약한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투자는 동남아시아에서 택시호출·배달앱으로 널리 알려진 그랩과 동남아시아 사업 협력에 대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카카오뱅크는 슈퍼뱅크의 UI, UX 혁신 및 상품, 서비스 기획도 함께 진행하며 ‘K-모바일 금융기술 역량 세계화’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슈퍼뱅크는 그랩과 ‘싱가포르텔레콤’의 컨소시엄을 최대주주로 한 인도네시아 디지털 은행이다. 최근 인도네시아 최대 미디어 플랫폼 기업인 ‘엠텍’도 합류, 다양한 산업 생태계 모두의 주목을 받는 인도네시아 금융 시장 기대주로 꼽힌다. 그랩과 싱텔은 합작을 통해 지난해 싱가포르에 디지털뱅크인 GXS를 설립하기도 했다. 엠텍은 현지 공중파 1,2위 채널과 1위 OTT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카카오뱅크는 그랩과 다각적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뱅크의 모바일 금융기술 역량과 그랩의 동남아 시장 사업성 간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양자 간 서비스 연동을 통한 사용자 편의성 강화 및 사업 제휴, 기술 개발 부문에서의 협력 방안도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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