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완전 복구, 얼마 걸릴지 말하기 어렵다'…서버 절반 복구' SBS뉴스
양현서 카카오 부사장은 오늘 화재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이곳에 서버를 약 3만 2천 대 정도 두면서 메인 데이터센터로 삼았다"면서"현재 1만 6천 개 정도의 서버가 복구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중화 조치는 같은 데이터를 여러 곳에 복제해두는 행위를 말합니다.이날 현장을 찾은 홍진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로 이날 오전 11시 15분부터 방송통신재난상황실을 이종호 장관 직속 방송통신재난대책본부로 격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정부는 이번 상황을 매우 엄중히 여기고 있고, 중요한 부가통신사업 시설에 대한 정보관리체계를 보완하고 제도적·기술적으로 보완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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