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테인먼트, 본격적인 공모 절차 착수 JYP 등 3대 기획사 합친 시가총액 웃도는 수준 방탄소년단 멤버 군 입대 여부가 변수로 남아
기업가치만 5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관측되면서 다음 달 상장을 앞두고 공모주 열기는 더 뜨거워질 전망입니다.때맞춰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도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갔습니다.JYP 등 국내 3대 연예기획사를 모두 합친 시가총액을 훨씬 웃도는 수준입니다.방탄소년단의 세계적 인기에 더해 빅히트가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도 차별화 포인트로 꼽힙니다.
[김현용 / 이베스트투자증권 수석연구원 : 매니지먼트 일변도의 일반적인 기획사와 다르게 방탄소년단을 활용한 IP, 즉 지적재산권으로 수익성의 레버리지가 나온다는 점이 큰 차별화 포인트입니다. 절대 이익 규모 측면에서도 상장 3사 합산 금액을 뛰어넘는….]이외 함께 최대 주주인 방시혁 대표가 방탄소년단 멤버 7명에 주식을 골고루 증여하면서, 멤버들은 각자 6만 8천여 주를 보유하게 됐습니다.빅히트는 이달 말 기관 수요 예측을 거쳐 다음 달 5일과 6일 청약을 받을 예정인데, 상장일은 다음 달 중으로 전망됩니다.YTN 최두희[[email protecte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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