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율 높은 온열질환‥'어지럼증·두통·메스꺼움이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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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높은 온열질환‥'어지럼증·두통·메스꺼움이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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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어지럼증과 두통, 메스꺼움이 느껴지면 곧바로 더위를 피해 서늘한 곳에서 쉬면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회복해야 합니다.

어지럼증이나 두통, 메스꺼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서둘러 서늘한 장소로 이동해야 하는데요.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그런데 물도 마시지 않고 땡볕 아래 계속해서 활동하면, 체온이 덩달아 올라가면서 머리가 아프거나 점점 의식이 흐려집니다.작년 한해 온열질환으로 숨진 사망자는 9명이었는데, 올해는 어제를 기준으로 8월이 오기도 전에 벌써 10명이 숨졌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졌는데도 비닐하우스나 밭에서 일을 하다가 쓰러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노인분들은 애초에 체구도 작고 기저질환도 많고 탈수도 빨리 일어나고 그래서 고통을 피하거나 어떤 증상에 둔감하기 때문에…"이런 증세를 보이면, 곧바로 더위를 피해 서늘한 곳에서 쉬면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회복해야 합니다.또, 노약자나 어린이를 차량 내부와 같이 밀폐된 곳에 남겨두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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