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취업자가 5개월 연속 감소하는 등 60세 이상을 제외한 연령대에선 취업자가 7만 8천 명 줄었습니다.
60세 이상 취업자의 증가 규모는 3년여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822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만 9천 명 늘었습니다.하지만 15세에서 29세 사이의 하지만 20대 이하 취업자는 8만 9천 명, 40대 취업자는 6만 3천 명이 감소해 청년층 취업자는 5개월째, 40대 취업자는 9개월째 줄었습니다.
실업자 수는 84만 명으로 3만 4천 명 줄었고 실업률은 2.9%로 0.1%포인트 내렸는데, 다만 20대 후반과 30대의 실업률은 각각 0.7%포인트, 0.4%포인트 상승했습니다.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30만 4천 명으로 1년 전보다 28만 8천 명 감소했습니다."일상 회복, 해외 관광객 증가 등 대면 업종을 중심으로 취업자 증가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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