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 뒤에 쓰러진 취객에게서 스마트폰을 강제로 빼앗더니 손을 잡아채 엄지손가락을 가져다 댑니다.
길거리에서 만취한 행인들을 때린 뒤 지문 인식으로 스마트폰을 열게 해서 자신의 계좌로 돈을 송금하는 건데요.그 뒤로 반바지를 입은 남성이 따라갑니다.인터넷뱅킹에 지문을 인식시켜 자신의 계좌로 돈을 보낸 겁니다.은행 잔고가 없는 취객에겐 다른 방법을 썼습니다.이체를 시도했지만, 계좌에 돈이 부족하자 이번에는 카드 대출을 받았습니다."한 번도 이런 일이 없었는데.
잠에서 깨어났을 때 핸드폰도 잃어버리고 제 통장에서 1천만 원 그것도 카드론을 써서. 돈이 빠져나갔다는 생각을 하면 참 참담하죠."자신의 아내를 폭행했다거나 자신에게 부상을 입혔다며 속이고 소송을 걸겠다며 추가로 돈을 뜯어냈습니다.그런데도 사기 등 전과 17범인 장씨는 자신이 폭행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경찰은 추가 범행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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