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김 지사 땅 인근 공사' 보도에 법적대응 방침 충북인뉴스 충북인뉴스
30일 충북도는 괴산 후영리 소재 김 지사 소유 부동산 진출입로 역할을 하는 후영고 일대 정비 공사에 대해 보도한 언론사에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그러면서"'괴산 급경사지 정비 사업 입찰 공고' 건은 전임 도지사 시절에 중기 계획에 따라 결정된 사업으로, 담당 부서에서 재난 대비 관련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에 따라 진행된 정상적인 행정 행위로 도지사의 부당한 개입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첫 번째 법적대응 카드는 '나는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는 말이 논란이 일었을 당시 임호선 국회의원을 상대로 나왔다. 친일파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당시 3월경 민주당 충북도당은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지사의 사과를 요구하는 한편 도내 곳곳에 현수막을 걸어 김 지사의 발언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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