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충청북도가 지역의 숙원 사업 가운데 하나인 중부내...
애초 지난 6월에 제정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각종 현안에 밀려 이제는 9월에 국회 심사가 열릴지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국민의 힘 정우택 국회의원 등이 지난해 말 공동 발의한 것으로, 충북의 주요 숙원 사업 가운데 하나입니다.발의된 지 8개월이 지났지만, 1차 관문조차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충청북도도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9월까지 행안위 법안 심사를 마무리한 뒤 10월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시킨다는 계획입니다.[김영환/충북도지사 : 도민들의 열망을 국회의원들에게 전달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국민적 공감을 얻어서 이것을 통과시켜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충북 민·관·정 공동위원회는 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해 지역민의 의견을 모은 뒤 국회 통과를 위한 전략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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