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충청북도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내년도 정부 ...
충청북도는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증액을 통해 정부 예산 9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입니다.지난해 처음으로 정부 예산 8조 원 시대를 열었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5.6% 더 늘어났습니다.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충청내륙 고속화도로 사업 1,402억 원, 방사광 가속기 구축 420억 원, 국립 소방병원 건립 692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김영환 / 충북도지사 : 무엇보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정부의 예산 증가율이 2%대로 큰 폭 감소한 상황에서 거둔 성과로 그 의미는 더욱 크다고 하겠습니다.]하지만 일부 사업은 축소되거나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충청북도는 지역 국회의원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최대한 많은 예산을 반영하겠다는 구상입니다.정부 예산안은 국회 심의와 조정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확정됩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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