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현직 농협조합장 2명, 기부행의 혐의로 고발 당해 충남선관위 기부행위 현직조합장 방관식 기자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충남지역 OO조합 A조합장을 당진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지난 9일에도 OO조합 B조합장이 같은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B조합장은 지난해 7~9월께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의 근거 없이 조합의 경비로 조합원 221명에게 총 718만 원 상당의 과일 선물세트를 제공했다. 또한 2021년 7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조합원 등 10명에게 자신의 사비로 총 91만 원 상당의 조화 등을 제공한 혐의다. 위탁선거법 제35조 제5항 농업협동조합법 등에 따르면 조합장은 재임 중에 기부행위를 할 수 없으며, 해당 조항을 위반한 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충남선관위는 조합장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음식물 제공 및 금품살포가 빈번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에 대한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해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사람도 10~50배의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조합장선거 관련 위법행위 신고·제보는 전국 어디서나 1390으로 전화하면 된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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