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추석 당일과 다음 날인 17∼18일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류영석 기자=서울시 60개 시내 전통시장에서 추석 성수품과 농·축·수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기 시작한 2일 오후 서울의 한 전통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4.9.2 ondol@yna.co.kr또 추석 연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1천800여곳이 운영한다.종합대책은 ▲ 시민안전 ▲ 교통대책 ▲ 민생안정 ▲ 생활환경 등 4대 분야 16개 추진과제로 구성된다. 운영 기간은 13일부터 19일까지다.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마지막 열차가 다음 날 새벽 2시에 종착역에 도착하도록 하루 운행이 121회 늘어난다.명절 연휴 전후인 13일과 18일 주요 기차역과 터미널에서는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벌인다.추석 연휴 서울시내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기관 외 응급실 운영병원 총 69곳이 24시간 운영한다.
김태균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서울시민과 귀성·귀경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는 등 빈틈없는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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