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의혹 침묵 일관하던 추미애, SNS에 첫 사과 특혜 부인…’보좌관 전화’ 등 구체적 해명은 없어 서울동부지검, 별다른 입장 안 내…수사상황 함구
하지만 추 장관은 아들의 휴가 특혜 등 각종 의혹은 부인하며 정면돌파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추미애 / 법무부 장관 : ….]추 장관은 먼저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국민에게 아들의 군 복무 시절 문제로 걱정을 끼쳐 송구하다고 적었습니다.특혜성 휴가 의혹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군에서 일부러 아프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고, 내부 규정도 아픈 병사에게 최대한 치료를 권하고 있는 만큼 복무 중 수술을 받은 아들이 휴가 절차를 어길 이유가 전혀 없었다는 겁니다.다만 추 장관은 거짓과 왜곡이 영원히 진실을 가릴 수는 없다며 검찰 수사 결과를 묵묵히 기다릴 뿐이고, 검찰도 누구도 의식하지 말고 실체적 진실을 밝히라고 공을 넘겼습니다.휴일에도 수사를 이어간 서울동부지검은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았습니다.최근 서 씨가 복무했던 부대 장교들과 당직 사병 등 주요 참고인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한 검찰은 당시 보좌관 등 관련자 추가 조사를 거쳐 의혹 당사자인 서 씨 소환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추미애 '아들 문제로 걱정 끼쳐 송구…검찰수사로 진실 밝혀야'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오늘 '아들의 군 복무 시절 문제로 걱정을 끼쳐드려 국민께 정말 송구하다'며 아들 서 모씨의 특혜 휴가 등 각종 의혹과 관련해 처음으로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추미애 장관 “아들 군 복무 문제로 걱정 끼쳐 국민께 송구하다”추미애 법무부 장관, 13일 오후 페이스북 게시글“검찰 수사에 영향을 줘선 안된다는 우려 때문에 말 아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추미애 '아들 문제로 심려끼쳐 국민께 송구…검찰 개혁 기필코 완성'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오늘 '아들의 군 복무 시절 문제로 걱정을 끼쳐드려 국민께 정말 송구하다'며 아들 서모씨의 특혜 휴가 등 각종 의혹과 관련해 처음으로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