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율도 하락하면서 국민의힘과의 격차가 한 달 만에 1%포인트 안으로 좁혀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도 하락하면서 국민의힘과의 격차가 한 달 만에 오차범위 내인 1%포인트 안으로 좁혀졌다.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7일부터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남녀 1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9월 2주차 주간집계 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4%포인트 하락한 45.7%, 부정평가는 1.4%포인트 오른 49.5%로, 부정이 긍정을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특히 문 대통령과 민주당 모두 남성, 20대와 50대, 학생 등에서 지지층 이탈이 두드러졌다. 이에 대해 리얼미터 측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 파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라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RDD 방식으로 전화면접과 자동응답을 병행해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올해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5%포인트, 응답률은 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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