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정말 미안하다. 아빠가 조국이 아니고 엄마가 추미애가 아니라서~~' 이게 대한민국 보통사람들의 절규입니다.'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가"아들아 미안하다, 엄마가 추미애가 아니라서"라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특혜 병가' 의혹을 8일 비판했다. 고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 상임이사는 지난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지난 21대 총선 당시엔 개인 신분으로 미래통합당 후보 지원유세에 참여하기도 했다.김 상임이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추 장관의 아들 특혜의혹에 대한 네티즌 반응 기사를 공유하며"'얘들아 정말 미안하다. 아빠가 조국이 아니고 엄마가 추미애가 아니라서~~' 대한민국 보통사람들의 절규입니다"라며"아들아 미안하다, 엄마가 추미애가 아니라서"라고 또 썼다.
이어 올린 글을 통해 그는 정부의 교육·부동산 정책을 비판하기도 했다. 김 상임이사는"외고 특목고 없애고 지네들 자식들은 호화유학보내고, 586이라는 인간들 자식들은 황제병역시켰다"며"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려놓고 지네들은 차익챙기고, 선거공작을 청와대가 직접 지시하고도 윤석열 재갈물리고 깔아 뭉갰다"고 했다. 또"나라곳간은 완전 거덜내고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너희들 죽을 날이~"라고 덧붙였다.그는 또"추미애 앞에서 멈춘 검찰"이라며"문재인이 직접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울산시장 선거공작사건 수사를 뭉개준 추미애를 절대 놓을 수 없다"며"추미애 아들 병역비리가 쏟아져 나와도, 입닫고 귀닫고 참 눈물겹다"고 했다. 이어"놓자니 자기도 위태롭고 잡자니 자꾸 불똥이 튀고, 충견 검찰은 복지안동 부역자들은 안절부절"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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