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18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판결문 일부 수정에도 재산 분할 비율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힌 항소심 재판부에 해명을 촉구했다. 서울고...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18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판결문 일부 수정에도 재산 분할 비율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힌 항소심 재판부에 해명을 촉구했다.
그러나 최 회장 측이 전날 1998년 주식 가액이 주당 100원이 아니라 1000원이라며 오류를 지적했다. 이에 재판부는 판결경정을 통해 100원을 1000원으로 수정했고 최 회장 기여분을 35.6배로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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