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항소심 선고 결과를 놓고 SK그룹을 비롯한 재계가 크...
대법원 확정판결이 남기는 했으나, 2심 판결대로 1조3천808억원의 천문학적인 금액을 재산 분할하게 될 경우 재계 2위인 SK그룹의 지배구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2일 재계에 따르면 이번 판결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재판부가 1심과 달리 주식도 분할 대상으로 보고 1조3천808억원이라는 역대 최고액을 지급하라고 결정한 점과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300억원이 SK그룹에 유입되고 그룹 성장에 노 전 대통령의 역할이 있었다고 명시한 점이다.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재산분할 법원 판단
주식담보 대출도 거론되는 방법 중 하나다. 최 회장은 지난 4월 12일 기준으로 SK㈜ 주식을 담보로 총 4천895억원을 대출받은 상태다. 따라서 주식담보 대출로 자금을 확보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다만 최 회장 측이 대법원 상고 의사를 밝힌 만큼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2∼3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 회장의 입장에서는 일단 재산분할 금액을 마련할 시간을 벌게 된 셈이다.재계 관계자는"SK실트론 지분 매각과 주식담보 대출 등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결국 최 의장 주도의 사업 재편과 연계가 불가피하지 않겠느냐"며"경영권 방어를 위해 최 회장의 지분 정리가 그룹 재편과 맞물려 추진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일각에서는 이번 판결로 SK그룹의 사업 재편 시 따져봐야 할 변수가 늘어난 만큼 재편 속도가 다소 늦춰질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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