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배지환 '동반 홈런'…'슈퍼 코리안 데이' SBS뉴스
먼저 포문을 연 건 선배 최지만이었습니다.이틀 연속 홈런을 친 최지만은 칼춤 세리머니로 더그아웃의 흥을 돋웠습니다.휴스턴 마무리 프레슬리의 몸쪽 낮은 공을 퍼올려 우측 관중석 2층에 떨어지는 끝내기 석점 아치를 그렸습니다.[배지환/피츠버그 : 지금 꿈꾸고 있는 거 같아요. 내가 끝내고 싶은 마음이었고 그전에 잘 못해서 내가 끝내고 싶어서….]LA 에인절스 오타니는 워싱턴전에서 7회까지 삼진 6개를 잡으며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2승째를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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