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휴스턴전에서 최지만은 6회말 선두 타자로 솔로홈런을, 배지환은 9회말 극적인 끝내기 3점홈런을 쏘아올렸다. 피츠버그파이어리츠 메이저리거 코리안리거 최지만 배지환 홈런 MLB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뛰는 코리안리거 최지만과 배지환이 같은 날 나란히 홈런포를 가동했다. 최지만은 2경기 연속 아치를 그렸고 배지환은 데뷔 첫 끝내기 홈런을 터뜨렸다.피츠버그는 마무리 데이비드 베드나가 4-2로 앞선 9회초 2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면서 승리 기회를 놓치는 듯 했다.
리드오프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한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42가 됐다.1회말 2루타로 타격 감각을 끌어올린 최지만은 6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2-2 균형을 깨는 솔로홈런을 쏘아올렸다. 최지만은 2안타 1득점 1타점으로 승리에 기여했다. 시즌 타율은 0.148로 올랐다. 최지만과 배지환은 이날 나란히 시즌 2호포를 터뜨렸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슈퍼 코리안데이' 배지환 끝내기 홈런·최지만 2경기 연속 아치(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코리안 듀오' 배지환과 최지만이 나란히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홈구장 PNC파크를 뜨겁게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최지만·배지환 '코리안 듀오' 역사적인 첫 동반 홈런최지만·배지환 '코리안 듀오' 역사적인 첫 동반 홈런 최지만 피츠버그_파이리츠 배지환 윤현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감' 찾은 최지만, 2경기 연속 홈런…시즌 첫 멀티히트미프로야구 피츠버그의 최지만이 2경기 연속 커다란 아치를 그렸습니다. 최지만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말 시즌 2호 홈런을 쳤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