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노동자들의 물음, '여름에 마음 놓고 에어컨 틀겠어요?' 최저임금 윤석열정부 생계비 양대노총 최저임금위원회 김성욱 기자
남동발전 경비·청소 용역 노동자 :"저희 아이가 이제 세 살인데 기저귀와 밤기저귀만 한달에 16만 원 정도 들고요. 아이가 밥을 잘 못 먹어 우유를 많이 마시는데 우유에만 한달 15만 원 정도 들어요. 어린이집도 다니고 있어서 한달 고정지출만 63만 원이고... 와이프랑 저까지 포함하니까 저희 집 고정지출이 한달 238만 원은 되더라고요. 정말 월급 빼고 다 올랐어요."
시한이 한 달도 남지 않은 2024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노동자들은"고물가와 고금리, 저임금으로 벼랑 끝에 몰려있다"라며"최저임금이 1만2000원은 돼야 노동자들이 생계를 유지하고 버틸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주택금융공사 콜센터인 HF파트너스의 김시현 한국노총 노조지부장은"콜센터 노동자 임금은 모회사 직원 평균의 1/3 수준"이라며"최저임금 심의를 절박한 심정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김 지부장은"내년도 최저임금에는 식대나 복지비도 포함된다고 하니, 실제 상승 효과는 더 줄어들 것"이라며"최저임금위원회가 우리 저임금 노동자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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