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보 의원 '양평군 공무원 기프트카드 수수의혹... 청렴 감수성 심각' 비판 양평 경기도 건축사 양평군의회 최영보 박정훈 기자
경기 양평군 공무원들이 관계자들로부터 행사장에서 기프트카드를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최영보 양평군의원은 지난 30일 5분 발언을 통해"청렴 감수성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비판을 쏟아냈다.최 의원은 이날"허가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직무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건축사회로부터 금품을 받아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사실도 문제지만, 이와 같은 사례가 매년 관례적으로 반복되었고, 그동안 아무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더 큰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표창을 하면서 행사에 참석한 군수에게 표창 받은 공무원을 잘 봐 달라 부탁하는 대목에서 본 의원은 얼굴이 화끈거리는 걸 참을 수가 없었다"며"현장에서 느낀 바로는 표창을 받는 당사자인 공무원들도 그리 즐거운 표정이 아니었다. 오히려 내가 왜 여기에 나왔지? 하는 표정에 가깝다고 느꼈다. 저 역시도 남의 잔치에 잔치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장식품이 된 기분이었다"고 지적했다.최 의원은"양평군청 허가과 공무원들의 단체 회식 자리에 건축사회 회원을 초청하고 이를 군민의 관점에서 지켜보면 어떤 느낌이 들겠느냐"며"이번 기프트 카드 수수 건으로 문제가 된 공무원도 양평군도 청렴 감수성의 희생자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초등생에 새벽기도 강요, 폭행… 'JMS 2세 교육' 아동학대 논란여성 신도 성(性)착취 논란에서 시작된 JMS의 비정상적 행태를 둘러싼 폭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법조 고위직 재산 평균 34억... 한동훈 장관은 44억 원5개 기관 수장 중에선 한동훈 장관이 43억8,509만 원을 기록해 1위에 올랐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회의원 87% 재산 증가...안철수 1,347억 '1위'입법부 이끄는 국회의장단 3명 모두 재산 증가 / 현역 국회의원 최고 부자…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