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11조6천억 국비 회계연도 전 배정…지자체 지원 보조금 3조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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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11조6천억 국비 회계연도 전 배정…지자체 지원 보조금 3조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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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는 23일 기자간담회에서 3년 만에 회계연도 개시 전 예산 배정을 시행하고 지자체 국비 보조금을 3조원 더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은 경제6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제외교, 환율 관리, 내수 진작, 규제 완화 등을 요청받으며 대외신인도 관리, 통상 대응, 예산안 조기 집행 등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우선으로 추진해 나갈 것"

정부는 여기에 지방자치단체 자체 국고보조사업에 우선 교부할 국비 3조원을 더해 약 14조6000억원을 1분기에 조기 실행할 방침이다. 원래 지자체가 부담분을 확보해야만 국비가 교부됐는데 이 단계를 생략한다는 것이다. 류 회장은"기업들은 트럼프 정부 출범 시기 국내 정치 상황에 따른 경제외교 공백을 우려하고 있다"며"정부와 민간이 함께 미국의 새로운 통상정책에 공동 대응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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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경제 정책 지자체 지원 국비 대외신인도 환율 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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