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잘 안 보이던 전당포 근황…2030들이 찾는 이유 SBS뉴스
물건을 맡기거나 찾으러 오는 20·30대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태블릿PC를 담보로 40만 원 대출, 노트북을 담보로 80만 원 대출을 받아 간 20·30대들도 있었습니다.20대 후반의 한 남성은 골프채와 가방을 맡겼다가 찾아가는 길입니다.신형 휴대폰 여러 대를 포장 박스째 가져오기도 합니다.
[양 모 씨/B 전당포대부 사장 : 대학생분들이 식비가 없어서 휴대폰을 가져와서 담보로 대출해 가시고 이러는 경우들도 있었어요. 아무리 카드론이 이자가 세다고 한들 저희처럼 법정 최고 이율을 다루는 전당포 이율보다는 당연히 저렴할 텐데도 불구하고 이용해주신다는 이유는 벼랑 끝에 몰리신 분들이 오시는 건 맞는 것 같아요.]저신용, 저소득층의 최후의 보루인 전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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