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45일 만에 신규 확진자가 또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몇주를 따져보니 매주 신규확진자가 두 ..
코로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45일 만에 신규 확진자가 또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몇주를 따져보니 매주 신규확진자가 두 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요.사람들이 길게 줄을 섰던 바로 그 자리인데요, 검사소는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불과 2주 전만 해도 확진자 수가 하루 3000명대로 떨어지면서 이대로 잡히는가 싶었는데 유행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그동안 코로나에 덤덤해진 시민들도 다시 걱정 시작입니다.이대로 유행이 커지면 하루 15~20만 명까지 걸릴 수 있다고 방역 당국은 내다봅니다.다만 그렇다고 이 바이러스의 증세가 더 심각한 건 아니라서, 전처럼 방역을 다시 조일 필요는 없다는 게/ 당국의 판단입니다.정부는 한덕수 국무총리의 접종 장면을 공개하면서, 60세 이상과 면역 저하자를 비롯한 고위험군 4차 접종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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