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가 손을 잠시 놓친 새 2살 A양이 난간 사이 약 22m 아래로 떨어져 숨져... 예식장 계단 난간 추락사 건축심의 육아 중대재해처벌법 안전사고
대구의 한 호텔 예식장 4층 비상계단에서 만 2세 여아가 난간 사이로 떨어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호텔 관계자 2명을 입건했다.아울러 경찰은 관리 미흡 책임을 물을 호텔 관계자가 더 있는지 확인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당시 해당 계단의 난간 간격은 25~30cm였다. 현행 '실내건축의 구조·시공방법 등에 관한 기준'은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난간 사이 간격을 10cm 이하로 규정하고 있지만, 이 건물은 해당 기준 시행 전에 건축 심의를 요청해 이 기준이 적용되지 않았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호주 남성 보육원 돌보미, 15년간 여아 91명 성폭행하고 촬영해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호주에서 보육시설 남성 돌보미가 15년에 걸쳐 미성년자 수십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현지 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영국, 러 야권 인사 항소 기각 관련 판사 등 6명 제재 | 연합뉴스(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영국은 31일(현지시간) 러시아 야권 정치인 블라디미르 카라-무르자가 제기한 항소가 기각됨에 따라 재판에 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