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승리 최적 국힘 대표? 민심은 유승민, 당심은 나경원

대한민국 뉴스 뉴스

총선 승리 최적 국힘 대표? 민심은 유승민, 당심은 나경원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4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9%
  • Publisher: 51%

총선 승리 최적 국힘 대표? 민심은 유승민, 당심은 나경원 여론조사 국민의힘 유승민 미디어토마토 나경원 이경태 기자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중 누가 당을 총선 승리로 이끌 최적의 후보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38명에게 무선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다.

6일 발표된 조사를 보면, 미디어토마토는 ▲ 강신업 변호사 ▲ 권성동 의원 ▲ 김기현 의원 ▲ 나경원 부위원장 ▲ 안철수 의원 ▲ 유승민 전 의원 ▲ 윤상현 의원 ▲ 조경태 의원 ▲ 황교안 전 대표 ▲ 그 외 기타 ▲ 없음 등 총 11가지 후보군을 놓고 총선 승리를 위한 최적의 차기 당대표 후보 여부를 물었다. 다만, 국민의힘 전당대회 룰이 '당원투표 100%'로 변경된 점을 감안하면 당심의 결과가 더 중요하다. 당장, 국민의힘 지지층의 답변만 봤을 땐, 나경원 부위원장이 30.5%를 얻어 1위였다. 그 뒤는 김기현 의원, 안철수 의원, 유승민 전 의원, 강신업 변호사, 권성동 의원, 황교안 전 대표, 윤상현 의원, 조경태 의원 순이었다. 불출마를 택한 권성동 의원의 지지층이 또 다른 대표 친윤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을 지지하는 경우를 가정하더라도, 해당 조사 결과대로라면 나경원 부위원장이 김기현 의원을 8.6%p 앞서게 된다.

이념성향별 보수층의 답변을 봤을 때도 컷오프 통과 가능성이 높은 당권주자들의 면면은 변하지 않았다. 나경원 부위원장, 유승민 전 의원, 김기현 의원, 안철수 의원, 강신업 변호사, 권성동 의원, 황교안 전 대표, 윤상현 의원, 조경태 의원 등의 순이었다. 나 부위원장은 전날 보건복지부 출입기자단과 한 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에"아직은 여러 가지 고민을 하는 단계"라면서도"그렇게 되면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해서는 그 자리에서 더 크게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들이 있지 않나라는 생각도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당권 불출마' 권성동 '총선 승리 위해 일말의 오해 없어야''당권 불출마' 권성동 '총선 승리 위해 일말의 오해 없어야''당권 불출마' 권성동 '총선 승리 위해 일말의 오해 없어야' 권성동 유승민 윤석열_대통령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경태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나경원, 당 대표 출마 질문에 '여러 요구 어떻게 조율할지 고민 중'나경원, 당 대표 출마 질문에 '여러 요구 어떻게 조율할지 고민 중'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할지를 묻는 말에 '아직은 여러가지 고민을 하는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친윤계, 국힘 당 대표 김기현으로 교통정리…나경원은요?친윤계, 국힘 당 대표 김기현으로 교통정리…나경원은요?원조 ‘윤핵관’으로 꼽히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5일 당 대표를 뽑는 3·8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기현 의원이 중심축에 서면서 친윤계 후보간 교통정리가 이뤄지는 모습입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무능한 군, ‘북한 무인기’ 거짓말까지…여야 “엄중 문책하라”무능한 군, ‘북한 무인기’ 거짓말까지…여야 “엄중 문책하라”북한 무인기가 대통령 경호 목적으로 설정한 비행금지구역을 침범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자 더불어민주당은 우리 군의 거짓말을 강하게 질타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와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의 목소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감독 경질' 후 첫 경기... 흥국생명은 흔들리지 않았다'감독 경질' 후 첫 경기... 흥국생명은 흔들리지 않았다'감독 경질' 후 첫 경기... 흥국생명은 흔들리지 않았다 여자배구 옐레나_므라제노비치 권순찬_감독 도드람_2022-2023_V리그 흥국생명_핑크스파이더스 양형석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꼴찌 탈출' 삼성화재, 봄 배구 아직 늦지 않았다'꼴찌 탈출' 삼성화재, 봄 배구 아직 늦지 않았다'꼴찌 탈출' 삼성화재, 봄 배구 아직 늦지 않았다 프로배구 삼성화재 한국전력 윤현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8 11:2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