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도 위태로운 KIA, '수호신' 정해영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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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도 위태로운 KIA, '수호신' 정해영을 믿는다 프로야구 임창용 정해영 KBO KIA타이거즈 케이비리포트

2022 KBO리그에서 명가 재건을 노리는 KIA 타이거즈가 위기에 빠졌다. KIA는 19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시종일관 끌려간 끝에 3-7로 패해 2연패를 당했다. KIA는 6월에 치른 15경기에서 6승 1무 8패 승률 0.429로 롯데 자이언츠와 더불어 월간 승률 공동 7위다. 3위 LG 트윈스와 3경기 차로 벌어진 가운데 5위 KT 위즈에 2.5경기 차로 쫓기고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마무리 투수 정해영을 중심으로 한 불펜은 탄탄하다는 점이다. 특히 프로 3년 차 시즌을 치르고 있는 정해영은 25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18세이브 평균자책점 2.42 피OPS 0.505로 빼어나다. 19세이브의 1위 고우석을 1개 차로 추격하는 세이브 2위다. 지난해까지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를 나타내는 WAR은 1.0을 넘은 시즌이 없었으나 올해는 이미 1.26이다. 올시즌 정해영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144.6km/h로 타 팀 마무리와 비교해 빠른 것은 아니다. 하지만 9이닝당 평균 탈삼진은 8.65로 매 이닝 평균 1개의 탈삼진에 육박한다. 9이닝당 평균 볼넷은 2.42로 프로 데뷔 후 가장 적다.

정해영에게도 위기는 있었다. 지난 4월 29일 광주 삼성전에서 1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다음날인 5월 1일에는 다시 삼성을 상대로 0.2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무너져 블론 세이브 패전을 기록했다. 연이틀 정해영이 패전 투수가 된 가운데 KIA는 삼성에 주말 3연전 싹쓸이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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